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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205
  겨 울 기 도
  글쓴이 : 자비무적 날짜 : 2007.12.12 11:05   조회 : 443


    겨 울 기 도

     

    진리시여! 추워하며 살게 하소서.
    이불이 얇은 자의 시린 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돌아갈 수 있는 몇 평의 방을
    고마워하게 하소서.
    겨울에 살게 하소서.


    여름의 열기 후에 낙엽으로 날리는
    한정 없는 미련을 잠재우시고
    쌓인 눈 속에 편히 잠들 수 있는
    당신의 긴 뜻을 알게 하소서.

    -마종기 시인의 시<겨울 기도>


    진리시여! 
    추워하며 살게 하소서.
    옷과 이불이 얇은 자의 춥고 시린 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돌아가서 따뜻하게 몸 녹일 수 있는
    몇 평의 인정을 고마워하게 하소서.

    진리시여!
    한 장의 우표처럼 살게 하소서.
    영혼이 시린 그들을 위해
    그의 영혼에 붙어 당신께로
    보내지는 작은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나보다 더 추운 사람을 생각하게 하옵소서.
    나보다 더 힘든 사람을,
    나보다 더 아픈 사람을
    나보다 더 약한 사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박선희 시인의- 



    진리시여! 
    추워하며 살게 하소서.
    옷과 이불이 얇은 자의 춥고 시린 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돌아가서 따뜻하게 몸 녹일 수 있는
    피안의 언덕을 고마워하게 하소서.


    진리시여!
    나보다 가난한자 에게  따뜻한 겨울 살게하소서
    나보다 아퍼한자 에게   " 
    나보다 고달픈자 에게   "
    나보다 외로운자 에게   "
    나보다 불행한자 에게   '
    따뜻한 겨울 살게 하소서......

    -자비무적-



법륜심 자비무적님 정말따뜻한 고은글 잘보고갑니다. 2007-12-18
자비무적 ^^ ^^ ^^ _()_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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