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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207
  나를 지켜보는 시선
  글쓴이 : 자비무적 날짜 : 2007.12.29 02:51   조회 : 582


 









      나를 지켜보는 시선


       


      법정스님


       


      어둠 속에서도 빛이 있듯이
      어떤 최악의 상황이라 할지라도
      우리의 삶에는 잠재적인 의미가 있다.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실직과 노숙에서
      오는 고통의 의미를 찿아낼 수 있다면,
      우리는 다시 일어서게 될 것이다,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아래서도 능히 견뎌낼 수 있다.

      이 세상을 고통의 바다라고 했듯이,
      산다는 것은 즐거움과 함께 고통이 있게 마련이며,
      살아남는다는 것은 고통 속에서
      그 의미를 찿아내는 일이다.


      외람되지만 나는 살아온 길목마다 내 등뒤에서
      나를 속속들이 지켜보는"시선"이 있음을 굳게 믿는다.
      그 시선은 이 따금 내가 게으름을 피우거나
      엉뚱한 생각을 할 때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때로는 꿈속에서 그 목소리가 나를 불러 깨울 때도 있다.
      그 시선은 지금 살아 계시거나 이미 돌아가신
      우리들의 어머니나 아버지일 수도 있고
      할머니나 할아버지일 수도 있다.
      혹은 사람마다 그림자처럼 따르고 있는 수호천사일 수도 있고
      하느님이나 부처님일 수도 있다.

      무어라 부르든 이름에는 상관없이 그 시선은 늘 나를,
      그리고 우리는 지켜보고 있다.
      그 시선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고통을 비극적인 모습이 아니라 자랑스럽고  꿋꿋하게 이겨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정도 언제나 좋은글 올려주시지만....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아래서도 능히 견뎌낼 수 있다네요...
아들이 새 해 1월 2일 군대감니다...아들 앞에서는 명랑한척 하는데 엄마의 마음은 숨길 수가 없네요..
아들은 22살이 되지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007-12-30
자비무적 국방의 의무를 실천하는 장한 아드님! 용기를 주세요..
모든 주위 환경이 바뀌어 지면 불안할수도 있지만 .........
역시 군인 갔다온 사나이가 참 남자 랍니다......
정치인들, 재벌가들, 불법 면재 사나이로서 낙제랍니다....
.아파도 참고 .....울고 싶어도 참아..... 멋진 사나이 되도록 부처님께 발원하자구요 .......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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