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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209
  부처님의 제자들은 물건을 잘 이용하십니다.
  글쓴이 : 자비무적 날짜 : 2008.01.14 01:03   조회 : 605







  














 

*불교 성전* 에


아난 존자가 오백벌의 가사를 시주 받자

지나치다 여긴 왕이 존자에게 용처를 묻습니다


아난 존자는

''대중 스님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헤진 가사는 이부자리로

이부자리는 베겟잇으로

베겟잇은 깔개로

낡은 깔개는 발 닦는 수건으로

수건은 걸레로 잘게 썰어서 진흙에 섞어

벽을 바르는데 사용합니다'' 하고 답합니다.


그러자 물었던 왕은

''참으로 좋습니다 대덕이시여

하고 깊은 감동 속에 자리를 떠납니다.



*************)(************



그렇습니다.

법이 어디 높은 법당에만 있음이 아닌

우리 삶의 전반에 낱낱이 있음을 보여 주는

단적인 예라 할것입니다.


쌀알 한톨이 일곱근의 무게가 나간다는 가르침이나

시주의 은혜가 중하기에 계를 파한 몸으로는

신심 있는 시주의 공양을 받지 말라는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은

과거 삼천여년 전의 빛 바랜 가르침이 아닌

지금 이 순간과 삼천여년 후의 오늘에도

여전히 같은 값으로 빛나고 있을 것입니다



풍요가 넘치는 불교 교단이나 불자의 집안에

모든 정재나 법의 도구들을 사용하고 다룸에 있어

아난 존자의 가사를 기억한다면


청빈과 맑음의 시원한 가풍

온 시방에 가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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